블루보틀 명동 카페
마침 명동에 블루보틀이 있길래 첫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블루보틀의 심플한 메뉴와 가격 그리고 컵, 텀블러까지 다 찍어와 봤어요.
블루보틀 트래블 머그 손잡이 텀블러 사용 후기도 적어보았습니다.
블루보틀 명동 카페 (Blue Bottle Coffee)
주소: 서울 중구 명동길 14 1층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블루보틀 메뉴입니다. 아주 심플해서 저처럼 결정 잘 못하는 사람에겐 좋은 메뉴구성입니다. 저는 뜨거운 놀라로 시켰고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블루보틀 놀라 (Hot) 6,600원/ 블루보틀 아메리카노 5,600원
블루보틀 명동 카페점은 좌석 없이 모든 메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카드결제만 가능하다고 해요.
매장이 진짜 작아서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블루보틀 명동 카페점.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커피도 빨리 나오는 편이었어요.
분명 찍었다고 생각했던 블루보틀 커피 사진은 없고 영수증 사진만 있어서 당황스럽지만..
블루보틀에서 놀라가 인기라서 시켜봤는데 아이스크림 올라간 건 놀라 플로트인가 봐요. 맛은 그냥 뜨거운 아이스드커피 딱 그 느낌이었어요. 라테보다는 좀 더 풍미 있고 부드러운 커피입니다.
블루보틀 명동 카페에 진열된 블루보틀 텀블러와 머그컵 그 밖에 블루보틀 제품들인데요, 흰색에 깔끔한 블루보틀 로고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마침 집에서 쓸만한 작은 텀블러가 필요해서 저는 트래블 머그 화이트 12oz로 골랐습니다. 블루보틀 트래블 머그 화이트는 사이즈가 총 3개로 제가 산건 중간 사이즈예요.
블루보틀 트래블 머그 화이트 12oz 39,000원
구매할 때 직원분께서 보온 보냉 잘된다고 하셔서 오~ 그래요! 하면서 구매했는데 실제로 너무 잘 돼서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 블루보틀 손잡이 텀블러는 디자인도 예쁘고 손잡이가 있어서 사용감이 좋아서 자주 손이 가는 텀블러입니다.
핫한 블루보틀 명동 카페 방문해서 인기 메뉴인 놀라커피 먹어보니 커알못이라 그런지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맛이었고 텀블러 기능이 좋고 예뻐서 추천합니다.
↓ 서울 명동 맛집 내돈내산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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