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삼에 미나리까지 주는 꽃보다 삼겹(Pork over Flowers Strathfield) 스트라스필드 맛집/ 구글평점 4.6

Pork over Flowers Strathfield 꽃보다 삼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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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한인타운인 스트라스필드에 위치해 한국식 냉동삼겹살 맛집으로 유명한 반찬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미나리까지 구워주는 고깃집을 다녀왔어요.

 

Pork over Flowers Strathfield 꽃보다 삼겹 영업시간

화요일-일요일 오후 5:00~11:30

월요일 휴무 

 

주소: 25/45-47 The Boulevarde, Strathfield NSW 2135 

 

저는 퇴근 후에 바로 간 거라 예약은 따로 하지 않았는데 단체 손님이면 예약을 하시면 더 편할 것 같아요.

시드니에 오래 살면서 한국식 냉삼 고깃집은 사실 처음 보는데요, 그래서 더 호기심 갖고 들어와 봤어요.

 

요즘 한국은 고기와 미나리를 같이 구워 먹는 게 인기라고 들었는데

꽃보다 삼겹 메뉴에 미나리 삼겹살이 있더라고요!

바로 미나리 냉삼겹 Set 2~3인 가격 $89 시켰어요.

 

세트는 냉삼+미나리+묵은지+콩나물+파채 이 구성입니다.

다른 세트들도 구성은 똑같은데 고기 종류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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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푸짐하니 개수도 많아서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시드니 Korean Bbq 가게 중에 이렇게 반찬 많이 주는 곳은 드물거든요.

 

 

꽃보다 삼겹 냉삼

 

 

 

직원분이 열심히 고기를 구워줍니다.

 

대체적으로 반찬 간도 잘 맞았고 무엇보다 기름장에 찍어먹는 냉삼 맛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미나리와 고기를 같이 구워 먹는 건 처음인데 미나리 향과 고기의 질감이 잘 어울렸어요.

미나리 추가 $8 도 가능하답니다.

 

 

 

배가 불렀지만 한국인의 후식 고기 후 볶음밥 빠질 수 없죠.

꽃보다 삼겹 Korean Bbq에서는 볶음밥에 날치알과 치즈도 함께 나오더라고요.

 

 

 

또 직원분께서 열심히 볶음밥을 볶아 줍니다.

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

 

스트라스필드에 위치한 꽃보다 삼겹은 한국식 바비큐 느낌을 잘 살린 인테리어로 

들어가자마자 여기가 한국인가 싶었어요.

 

맛도 좋고 Strathfield Korean Bbq로 (Pork over Flowers Strathfield) 꽃보다 삼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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