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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추천 시드니 인생사진 핫플!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 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 시드니 맛집

룰루제이 2025. 3.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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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시드니 시티 해산물 맛집인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을 다녀왔어요. 여긴 호주패키지여행에서 많이 오는 시드니 인생사진 맛집이기도 한데요, 추천 요리와 가격등 후기 적어보아요.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 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 Sydney The Rocks
주소: Campbell's Stores Bay, 1-3/7-27 Circular Quay W, The Rocks NSW 2000
영업시간: 월요일-일요일 오전 11:30~오후 10:00/ 화요일 오전 11:30~오후 9:30
https://thevenuesco.au/harbourfront/

 

현지인 추천 시드니 시티 맛집인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 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은 정말 말 그대로 시드니 하버 앞에 있는 식당인데요, 오페라하우스 정면 뷰와 하버브리지 뷰까지 동시에 볼 수 있어서 호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지만 특히 한국 호주패키지 단체 관광객들이 여기서 식사를 많이들 하는 식당이에요. 

 

단, 크루즈가 정박되는 날/시간에는 오페라하우스를 가려서 하버브릿지 뷰만 볼 수 있으니 선택 가능하다면 꼭 크루즈 정박이 없는 날로 예약하세요. 전 크루즈가 있을 때 다녀와서 또 와야겠다~ 했는데 한국 관광객 분들은 너무 아쉬워하셔서 제가 다 아쉬웠어요. 

 

NSW Sour $20/ Nana’s Garden $18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 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은 맛있는 음료들도 많아서 고민하다가 신랑은 시그니처 칵테일인 시라즈와 버번이 들어간 NSW Sour를 시키고 저는 알코올이 들어가 있지 않은 카모마일 티와 토마토, 사과 주스등이 섞인 목테일 나나스 가든을 시켰습니다. 

 

Baked half-shell scallop $38

 

현지인 추천 시드니 시티 맛집인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 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에서 통틀어 단연 1등으로 가장 맛있었던 관자구이입니다. 

 

베이컨과 구운 칠리, 마늘등과 허브크럼블이 들어간 버터가 올라가서 관자와 한꺼번에 먹으면 식감도 바삭 쫄깃한 게 너무 맛있었고 확실히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굉장히 수준급 요리였어요. 추천!

 

Fish ceviche $35

 

현지인 추천 시드니 시티 맛집인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 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에서 앙트레로 많이 시키는 세비체도 시켜봤어요. 여러 가지 향신료를 섞어 만든 세비체 클래식 소스인 Leche de Tigre가 나왔는데요, 그때그때 생선은 바뀌는 것 같고 오늘은 킹피시가 나왔어요.

 

아주 얇지도 않고 살짝 도톰한 방어에 상큼한 스다치 소스가 아주 잘 어울렸어요. 

 

 Sea Urchin Tagliatelle $49

 

현지인 추천 시드니 시티 맛집인 하버프론트 시푸드 레스토랑 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는 메인에서 파스타가 진짜 맛있다는 후기를 봐서 링귀니와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성게가 들어가 있는 딸리아뗄레로 시켰습니다. 

 

크림처럼 부드러운 성게소스에 캐비어, 성게 등이 올라간 파스타인데요, 진짜 성게 하나도 안 비리고 부드러우면서 너무 호사스러운 맛이었어요. 다만 성게 크림소스다 보니 끝무렵에 느끼했어요. (그래도 또 시킬듯합니다) 추천!

 

Chargrilled swordfish $52

 

여기는 해산물 전문 식당이라 그런지 앙트레부터 메인까지 전부 해산물로 시켰었네요.

 

신랑은 그릴 한 황새치에 올리브, 고추, 아래엔 프레굴라 파스타 그리고 그린소스가 위에 뿌려진 생선 요리를 시켰는데, 신랑 말로는 무난한 맛이었다고 해요. 저는 프레굴라 파스타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구운 생선을 좋아하진 않아서 그런지 저도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House-made tiramisu $20

 

현지인 추천 시드니 시티 맛집인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 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의 대표 디저트인 홈 메이드 티라미수도 마무리로 시켰습니다. 

 

일단 첫 입에 마스카포네 크림이 아주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커피맛이 진하게 느껴지지 않고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추천!

 

 Long Black $5

 

커피와 함께 먹을 롱블랙도 시켰습니다. 5불이면 식당치곤 가격이 저렴한 편이네요. 

전 커피 맛은 잘 모르지만 꽤 부드러운 게 티라미수와 함께 먹기에 궁합이 참 좋았어요. 

 

현지인 추천 시드니 시티 맛집인 하버프론트 씨푸드 레스토랑 Harbourfront Seafood Restaurant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동시에 볼 수 있어 호주패키지여행에서 많이 오는 시드니 인생사진 맛집에서 저도 사진 열심히 찍고 맛있는 음식까지 3코스로 먹고 왔는데 재방문 충분히 할 것 같고 한국에서 손님 와도 이 식당으로 갈 것 같아 아주 만족해요.

 

생생한 후기 영상으로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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