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urean
시드니에서 가장 비싸고 해산물이 신선한 시드니 크라운 호텔 뷔페인 Epicurean 에피큐리언에서 Vivid Sydney 시드니 비비드 축제 디너를 즐기고 왔어요. 시드니 크라운 뷔페 Epicurean의 런치, 디너 가격과 메뉴 차이 그리고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Epicurean 영업시간
월요일 - 목요일 오전 7:00~10:30, 오후 12:00~2:30, 오후 5:30~10:00
금요일 오전 7:00~10:30, 오후 12:00~2:30, 오후 5:30~11:00
토요일 오전 7:00~10:30, 오후 12:30~3:00, 오후 5:30~11:00
일요일 오전 7:00~10:30, 오후 12:30~3:00, 오후 5:30~10:00
주소: Crown Sydney, Level 5/1 Barangaroo Ave, Barangaroo NSW 2000
지난주부터 시작한 시드니의 빛축제, Vivid Sydney 비비드 시드니의 축제기간이 시작되었어요. 일 년에 한 번뿐인 시드니의 큰 축제라서 이때 맞춰서 시드니 여행들 많이 오시기도 하고 저 역시도 레이저쇼나 드론쇼등 여러 가지 구경을 대부분 크루즈에서 했었는데 이번에는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시드니 크라운 호텔에서 하려고 예약하였답니다.
시드니 크라운 호텔 뷔페인 Epicurean 에피큐리언 디너, 저녁 가격은 월-목 $135, 금-토 $155, 일요일 $145입니다.
시드니 크라운 호텔 뷔페인 Epicurean 에피큐리언의 런치, 점심 가격과 후기는 따로 포스팅해 놓았으니 글 제일 아래 링크클릭하시면 자세한 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 크라운 호텔 뷔페인 Epicurean 에피큐리언은 시드니에서 해산물이 가장 신선한 해산물 전문 뷔페인데요, 그만큼 시드니에서 가장 비싼 뷔페이기도 합니다. 예약은 필수이니 꼭 예약하고 가시길 바라요.
일단 시드니 크라운 호텔 뷔페인 Epicurean 에피큐리언의 디너와 런치의 차이점은 해산물의 종류가 더 많고 가격은 최소 40불 이상 차이가 납니다. 디너 뷔페메뉴에는 런치뷔페에는 없는 랍스터테일이나, 킹크랩 그리고 부채새우가 있습니다.
시드니 크라운 호텔 뷔페인 Epicurean 에피큐리언의 시그니쳐인 굴도 여전히 많고 나머지 메뉴들은 런치뷔페때와 비슷합니다.
지난번 시드니 크라운 호텔 뷔페인 Epicurean 에피큐리언 런치뷔페 후기 때 찍지 못했던 음식들 위주로 찍었고 다른 크라운 뷔페 메뉴들은 런치 후기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 바래요~
시드니에서 가장 비싸고 맛있는 해산물 뷔페 Epicurean 에피큐리언의 디너뷔페는 쉽게 올 수 없으니 1차로 해산물들을 왕창 가지고 왔습니다. 런치는 여러 번 왔었는데 디너는 처음이라 이때만 먹을 수 있는 해산물 위주로 가져와봤어요.
확실히 시드니 에피큐리언의 굴은 진짜 크고 달고 맛있고 특히 저는 부채새우랑 킹크랩이 맛있어서 왕창 먹은 것 같아요. 랍스터는 별로 안 좋아해서 꽃게랑 새우를 더 많이 먹었어요 ㅎㅎ
시드니에서 가장 비싸고 맛있는 해산물 뷔페 Epicurean 에피큐리언에 해산물 코너에 가면 소스종류가 꽤나 많습니다. 여러 가지 조합해서 먹으면 해산물 무제한 흡입 가능입니다.
2차로는 회랑 초밥 그리고 1차 때 먹고 맛있었던 해산물 위주로 가져왔어요. 지금 보니 킹크랩 엄청 먹었네요 ㅎㅎ
시드니에서 가장 비싸고 맛있는 해산물 뷔페 Epicurean 에피큐리언의 일식 코너가 해산물코너다음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저 역시도 두세 번 정도는 저렇게 접시에 가득 채워서 먹는 편인 것 같아요.
아, 일식코너의 초밥도 에피큐리언 런치뷔페 때보다 종류가 살짝 더 많습니다.(그렇게 막 다르지는 않음)
해산물 뷔페의 칠리크랩도 놓칠 수 없죠. 소스는 살짝 짠 편으로 밥이랑 먹으면 딱 좋을 간이었어요. 꽃게야 뭐 살도 많고 부드럽고 맛납니다.
아 그리고 보니 칠리크랩도 Epicurean 에피큐리언 런치 뷔페 때 없었어요.
먹을 때는 뭐가 다른지 잘 몰랐는데 시드니 크라운뷔페 Epicurean 런치, 디너 비교를 해서 글을 쓰다 보니 가격차이에 이유가 은근히 있었네요..
슬슬 해산물로 인해 속이 차가워질 때 먹는 핫푸드 코너입니다. 처음 시드니 크라운뷔페 Epicurean에 왔을 때 멋 모르고 중국음식 몇 개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불러서 당황했던 기억이.. ㅎㅎ
이번에는 먹고 싶은 것 살짝씩 가져왔어요. 왜냐하면 이걸 먹고 또 해산물코너와 일식코너를 돌아줘야 하기 때문이죠.
시드니 크라운뷔페 Epicurean는 양식, 중식 등도 종류가 많고 음식들이 꽤 괜찮아서 대식가라면 충분히 만족할 음식 퀄리티입니다.
사실 피자랑 고기, 빵 치즈 등도 진짜 먹고 싶은데 해산물 배를 위해서 탄수화물은 제대로 못 먹어 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디저트입니다. 저는 디저트에 강한 편이 아니라서 조금씩 여러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뷔페 디저트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항상 디저트는 먹을 만큼만 새 모이만큼 가져오는데도 다 못 먹는 현실..
시드니 크라운뷔페 Epicurean디저트 퀄리티도 좋고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요. 특히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배탈각 주의.
열심히 킹크랩과 사투 중이었는데 옆 모녀 테이블에서 창문을 보라고 하셔서 뭐지 했더니 허거거덩 Vivid Sydney 비비드 시드니의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를 하고 있더라고요.
전 사실 크라운에서 뷔페 먹고 나가서 비비드 시드니 축제를 즐기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드론쇼를 보게 되었어요. 시드니 크라운호텔이 비비드 시드니 드론쇼 명당자리더라고요 완전 럭키비키.
Vivid Sydney 비비드 시드니는 시드니 곳곳에 굉장히 크게 하는 빛축제라서 걸어 다니면서 구경할 거리들이 엄청 많아요.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들과 워터쇼까지 있으니 이 기간에 시드니 여행 오시면 놓치지 말고 Vivid Sydney 비비드 시드니축제 꼭 즐기시길 바라요!
★시드니에서 가장 비싸고 맛있는 해산물 뷔페 Epicurean 에피큐리언의 디너뷔페 총평은 분위기가 좀 더 로맨틱하고 가격이 비싼 만큼 퀄리티 좋은 해산물의 종류가 많음 하지만 가격생각하면 Epicurean 에피큐리언 런치 뷔페도 충분히 맛있는 해산물들과 뷔페 종류들이 많아서 굳이 특정 해산물을 먹고 싶은 게 아니라면 디너보다는 저렴한 런치뷔페를 추천함.
2023.12.04 - [호주 맛집] - 가장 비싼 시드니 크라운 호텔 뷔페 에피큐리언( Epicurean) 점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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