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마라탕부터 나혼산 고구마볼, 탕후루까지 야시장 즐기기

 

버우드 차이나타운 Burwood China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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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티에도 차이나타운이 있지만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버우드(Burwood)에도 차이나 타운이 있답니다.

중국분들이 직접 운영하시는 레스토랑, 디저트 가게등 이 많아서 중국을 느끼고 싶다면 차이나 타운에서 길거리 음식 먹으면서

 분위기 즐기는 거 추천드려요.

 

YangGuoFu Malatang Burwood

 

주소: 45 Burwood Rd, Burwood NSW 2134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오전 10:00~오후 11:30

 

 

양거푸는 마라탕 프랜차이즈로 시드니에 여러 개 지점을 두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차이나 타운으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고 재료들도 신선하고 

기본 육수가 많이 알싸하진 않아 셀프바에서 추가하고 싶은 장들을 가져와 국물에 알맞게 넣어먹는 방식입니다.

 

저는 $17, 신랑은 600g으로 $20 정도 나왔어요.

 

저는 시드니에서 마라탕 맛집은 양거푸(Yangguofu)와 넘버원 마라탕 (No.1 Malatang)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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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 Hulu

주소: 9a/38 Railway Parade, Burwood NSW 2134

영업시간 : 월요일 - 일요일 오전 11:30~오후 9:30

 

차이나 타운에서 마라탕을 먹었으니 후식으로 탕후루 빠질 수 없죠.

이렇게 한 꼬치가 $8인데 거의 딸기 한통을 다 쓰신 것 같아요.

자주 먹기에 달지만 가끔 먹으면 역시 맛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야시장이 시작되는 입구에

얼마 전에 나 혼자 산다 대만 편에 나왔던 고구마볼도 있길래 궁금해서 사 먹어 봤어요.

저렇게 한 팩에 $10이었고 속이 빈 찹쌀도넛 식감에 

고구마 단 향이 엄청났어요.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오리지널 타코야키 $13

야시장에 빠질 수 없는 타코야키도 먹어주고 

그 외에 요즘 중국에서 유행하는 꼬치들도 먹고 싶었는데 저녁을 먹어서

다 먹어보지 못했어요.

 

차이나타운 야시장에서 길거리 음식 즐기면서

식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Sydney Burwood Chinatown 맛집들 지금 바로 보기↓

https://burwoodchinatown.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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