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오면 무조건 가야하는 대형 테마 정원카페! The Grounds of Alexandria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 예쁜 브런치 맛집

The Grounds of Alexand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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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네 번 테마가 바뀌는 시드니에서 가장 핫한 정원카페인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에 눈 내린 핑크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다고 해서 예약방문했어요. 인스타에서 시드니에 가장 예쁜 브런치 카페로도 유명해서 추천 후기 적어볼게요.

The Grounds of Alexandria
주소: 7a/2 Huntley St, Alexandria NSW 2015
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7:00~오후 9:00/ 토요일-일요일 오전 7:30~오후 9:00
http://www.thegrounds.com.au/

 

시드니 핫플 브런치카페 The Grounds of Alexandria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는

The Grounds Cafe, The Potting Shed 그리고 The Garden Bar & BBQ의 세개의 카페가 한 곳에 있는데요, 예약은 다 따로 받고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잘 선택하셔야 돼요. 

 

저는 The Grounds Cafe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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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드니 핫플 브런치카페 The Grounds of Alexandria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에 오면 주로 시켜 먹는 버거를 그리고 신랑은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먹는 거 보고 맛있어 보여서 시킨 타코입니다. 

 

Coke $4/ Merry Berry $15

 

음료로 신랑은 노슈가 콜라를 시켰고 저는 시드니 핫플 브런치카페 The Grounds of Alexandria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에서 한정으로 파는 메리 베리 밀크쉐이크를 시켰어요. 

 

맛은 맛있는 밀크셰이크였는데, 통이랑 예쁘게 꾸며놓아서 가격이 사악... 그래도 귀여우니깐.. ㅠㅠ

 

Tacos $24

 

아주 귀여운 또띠야에 장조림 같은 부드러운 고기와 고수 야채등 소스와 올라가 있었는데 또띠야가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맛에 상큼한 소스와 레몬즙이 아주 킥이었습니다. 

 

Grounds Beef Burger $25

 

의도한건 아니지만 저는 시드니 핫플 브런치카페 The Grounds of Alexandria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에 오면 주로 이 그라운즈 소고기 버거를 시키는 편이에요. 

 

패티가 아주 두껍고 뻑뻑하지 않으면서 버거 번은 얼마나 잘 구웠는지 식감도 좋고 만만하게 실패 없이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두꺼운 칩스와 귀여운 케쳡도 함께 나와요. 

 

 

시드니 핫플 브런치카페 The Grounds of Alexandria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는 계절마다 테마가 바뀌는데 항상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놓더라고요. 

 

올해는 핑크 트리의 테마여서 손님들 대부분 핑크색이나 흰색 옷을 많이들 입고 왔어요. 아이들은 발레리나 옷을 입고 왔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시드니 핫플 브런치카페 The Grounds of Alexandria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는 테마에 맞춰 소품들도 팔고 있어요. 

 

 

한 여름인 시드니에서 눈내린듯한 핑크 트리들을 보니 진짜 겨울인 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요. 

 

시드니에서 인생사진 건지기에 아주 좋은 시드니 핫플 브런치카페 The Grounds of Alexandria 더 그라운드 오브 알렉산드리아는 전 세계 인스타 유명카페 10위 랭킹에도 들어있을 정도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 시드니 오시면 한 번쯤 꼭 오셔서 예쁜 브런치도 먹고 감성 사진도 찍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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