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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urean
시드니 크라운 호텔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 뷔페 Epicurean (에피큐리언) 방문 후기 입니다.
저는 벌써 세번째 방문인데요, 여긴 예약이 필수라 저도 항상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가요.
Epicurean 영업 시간과 주소
Monday - Wednesday
7–10:30 am, 12–2:30 pm, 5:30–10 pm
Thursday
7–10:30 am, 12–2:30 pm, 5:30–10 pm
Friday
7–10:30 am, 12–2:30 pm, 5:30–11 pm
Saturday
12:30–3 pm, 5:30–11 pm
Sunday
12:30–3 pm, 5:30–10 pm
Address: Crown Sydney, Level 5/1 Barangaroo Ave, Barangaroo NSW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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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점심과 저녁을 다 가보았는데 저녁이 조금 더 비싸고 해산물 종류가 좀 더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런치 뷔페 후기 입니다.
Epicurean 뷔페 가격은 요일별로 다르니 아래 사진을 참고하여 주세요.
저는 평일 점심이라 인당 $98을 냈어요.
Epicurean은 시드니에 있는 다른 뷔페들에 비해 해산물이 메인이고 Crown호텔에 있어서 그런지
좀 더 고급진 느낌의 분위기에 하버브릿지를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해산물 코너를 먼저 드시는것 같아요.
저 역시 에피큐리언의 메인인 신선한 굴과 게와 새우를 항상 먼저 먹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만큼 해산물 종류도 많고
무엇보다 신선해서 종종 가게 되는 뷔페인것 같아요.
그 다음으로 줄이 가장 긴 스시와 사시미 코너입니다.
Langham 호텔에 위치한 또다른 뷔페인 Kitchens On Kent에는 아부리 초밥(불초밥)이 있지만
에피큐리안은 일반 초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신 사시미도 두껍고 신선합니다.
그 외에도 중식과 그릴 바베큐
후식엔 치즈와 디저트 바
친구들과 파티 하는 분들 많았어요.
저 역시도 지인과 함께가서 맛있고 아주 배부르고
재밌는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시드니에서 맛도 좋고 분위기 좋은 뷔페 찾으신다면
Crown hotel 에 있는 Epicurean을 추천해요!
2023.12.05 - [호주 맛집] - 시드니 시티뷰가 한눈에 보이는 바 O Bar and Dining (오바 앤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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