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맛집

고급스러운 빈티지 인테리어로 유명한 Bopp & Tone 데이트코스 추천, 시드니여행 맛집

luluj 2024. 11. 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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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pp & Tone


시드니 로컬들한테도 유명한 레스토랑 겸 바 인 밥엔톤은 한국인들한테도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으로 굉장히 유명한 식당인데요, 인스타에서 보고 저도 궁금해서 점심 먹고 간단히 한잔하러 다녀왔어요. 

Bopp & Tone
60 Carrington St, Sydney NSW 2000
월-목 오전 11:30~오후 11:00/ 금-토 오전 11:30~오전 12:00/ 일요일 오전 11:30~오후 5:00
예약하기: http://www.boppandtone.com.au/

 

 시드니 시티 맛집인 Bopp & Tone 밥엔톤에 늦은 점심 워크인으로 방문했어요. 저녁은 예약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애매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자리는 넉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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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시티 맛집인 Bopp & Tone 밥엔톤은 레스토랑 겸 바를 운영하고 있어서 굳이 음식을 시키지 않아도 술만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드링크 마시는 분들은 주로 바 쪽에 앉고 다이닝 하는 사람들은 테라스나 테이블로 따로 안내가 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점심을 먹고 방문한거라 간단하게 저는 화이트 와인 그리고 같이 간 언니는 맥주를 시켰어요. 

 

Stuffed zucchini flowers $12(each)/ Crispy calamari $25 

 

 술과 함께 먹을 호박꽃 튀김과 칼라마리 튀김을 시켰어요. 호주 칼라마리 튀김은 어딜 가나 후기가 좋은데, 한국 오징어 튀김에 비해서 굉장히 부드럽고 향이 강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호박꽃 튀김은 저의 최애 음식중에 하나인데, 식당마다 속 재료가 달라요.

 

시드니 시티 맛집인 Bopp & Tone 밥엔톤의 호박꽃 요리는 호박꽃 안에 크림치즈 같은 걸 채워서 튀김옷을 묻혀 튀겼습니다. 겉은 바삭한데 안이 굉장히 부드러운 고소한 튀김 요리라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최고였어요.

 

 

사실 시드니 시티 맛집인 Bopp & Tone 밥엔톤은 한국분들한테 시드니 스테이크 맛집으로 진짜 유명해서 시드니 여행온 한국인들 후기가 정말 많은 시드니 맛집이더라고요. 

 

무엇보다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세련된 레스토랑이라 데이트하는 커플들도 많고, 저 역시도 분위기 있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어서 기념일에 방문하기 너무 좋겠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이미 유명한 곳이지만 호주 시드니 여행 오시면 시드니 시티 맛집인 Bopp & Tone 밥엔톤 방문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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