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iniku Gyuzou
Yakiniku Gyuzou는 시드니에서 가장 맛있는 야키니쿠 소고기 뷔페로 와규등 고기 퀄리티가 너무 좋고 초밥, 사시미도 정말 신선하고 메뉴가 100가지가 넘어서 국밥과 반찬등 맘껏 시켜 먹을 수 있는 퀄리티 좋은 뷔페라 제가 자주 가는 맛집인데 최근에 다시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요.
Yakiniku Gyuzou 영업시간
월요일 - 목요일 오후 12:00~3:00, 오후 5:00~11:00
금요일 - 토요일 오후 12:00~오전 12:00
일요일 오후 12:00~11:00
주소: Shop 4/339 Sussex St, Sydney NSW 2000
Yakiniku Gyuzou는 구글 리뷰만 1500개가 넘는데 대부분 후기들이 시드니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 뷔페라는 칭찬이 많아요. 특히 한국인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시드니 맛집이랍니다. 저도 처음에 라운딩 뒤풀이로 지인이 예약해 줘서 같이 갔었는데 고기와 초밥등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고 무엇보다 뷔페라고 음식의 퀄리티가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사시미나 스시는 동네 초밥집이나 회전초밥집들과 비슷하거나 더 퀄리티가 좋더라고요.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인 Yakiniku Gyuzou 가격은 $88.80인데요, 여기서 팁은 현금결제하면 할인율이 대폭 올라갑니다.
현금으로 결제하면 해피아워(월-목) $69.90, 평일런치뷔페 $71, 저녁뷔페(월-목) $75.48입니다.
카드 결제를 해도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할인율이 5~10% 밖에 되지 않아서 현금준비하셔서 최대 22% 할인받아서 드시는 게 좋아요.
Yakiniku Gyuzou 주말 점심 가격은 현금가 $75.48이고 주말 저녁 뷔페는 카드 할인 없고 현금만 $79.92입니다.
▶ Yakiniku Gyuzou 인스타에서 메뉴보기 ◀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 뷔페 맛집인 Yakiniku Gyuzou에 처음 가면 여러 가지 맛보라고 기본적으로 사진처럼 세팅이 되어있어요. 저는 고기에 관해 은근히 까다로워서 고기 뷔페에서 실패한 적이 꽤나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웬걸 고기가 부드럽고 질이 정말 좋더라고요.
저는 처음 주말 저녁에 방문해서 79.92불로 가장 비싸게 먹었는데 오 전혀 후회 없이 뽕뽑고 온 것 같아요.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 뷔페 맛집인 Yakiniku Gyuzou는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QR큐알코드 스캔해서 폰으로 먹고 싶은걸 무제한 주문하면 되는데요, 시간은 90분이고 주문은 70분까지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직원이 시간 되면 알아서 알려주니 그전까지 맘껏 먹습니다. 시드니 야키니쿠 무제한 뷔페들은 일본과 한국스타일이 공존하는 식당들이 많아서 좋아요. 타래소스와 쌈장 그리고 마늘 고추, 김치 등 한국분들이 사랑하는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 뷔페 맛집인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 뷔페 맛집인 Yakiniku Gyuzou의 고기 종류는 와규 소고기, 돼지고기, 치킨 이렇게 있는데 소고기는 생고기 그리고 양념고기 두 종류가 있어요. 오자마자 기본 생고기와 사시미를 먹어줬으니 두 번째는 양념고기를 시킵니다. 물론 밥과 국밥 그리고 냉면들도 있으니 함께 먹어도 좋지요.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 뷔페 맛집인 Yakiniku Gyuzou는 해산물도 있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구워 먹는 새우도 정말 퀄리티 좋은 큰 새우가 나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초밥종류도 15개나 되고 사시미도 육회포함 6종류나 됩니다.
저는 초밥이랑 와규둘다 너무 좋아해서 이런 퀄리티 좋은 무제한 뷔페 오면 정말 폭식을 하는 것 같아요. 한 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스시 롤과 유부초밥도 있어요. 사이드 종류도 엄청 많은데 특히 튀김, 전 등 다 먹어 보고 싶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몇 번을 방문해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네요.
이번에는 둘이서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 뷔페 맛집인 Yakiniku Gyuzou 방문했어요. 음료는 따론데 10불 추가 요금 내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술은 제외인 것 같아요. 소주를 하나 시키고 야채들과 먹고 싶은 초밥 고기 육회등 맘껏 시켰어요.
지난번에는 이것저것 시켜서 맛봤다면 이번에는 미소국도 시키고 제가 좋아하는 Beef Tongue 소혀랑 Chuck Tail Flap 살치살을 중점적으로 시켰어요. 야키니쿠 무제한 뷔페에 와서 돼지고기나 다른 고기는 거의 안 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전 구워 먹는 해산물 거의 안 먹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와는 반대로 씨푸드 많이 시키시더라고요. 지난번에 먹었을 때 비리지도 않고 해산물들이 큰 게 퀄리티도 좋았어요.
재가 좋아하는 야채들도 잔뜩 시키고 무엇보다 여기 김치 맛이 꽤나 맛있어서 리필 엄청했네요. 타레와 쌈장등 소스들도 테이블에 있으니 맘껏 추가해서 먹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역시나 배 터지게 먹은 사시미와 초밥들입니다. 저는 아부리 초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국에선 불초밥이라고 하더라고요)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 뷔페 맛집인 Yakiniku Gyuzou는 초밥종류 중에 아부리 초밥이 꽤 많아서 너무 좋아요.
밥이 좀 많은 편이지만 초밥은 웬만한 초밥 트레인보다 맛있습니다. 이번에도 먹고 싶었지만 못 시킨 사이드들과 밥, 면류들.. 그래도 게다리튀김은 하나 시켜서 나눠먹었어요. 사이드 후기도 좋더니 튀김도 맛있더라고요. 다음번엔 정말 냉면과 먹어보고 싶어요.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 뷔페 맛집인 Yakiniku Gyuzou의 디저트는 이렇게 세 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다 시켜봤어요. 사진에 시킨 거 다 먹느라 이미 배가 차서 이 아이스크림들이 들어갈 공간조차 없었지만 그래도 디저트 안 먹으면 서운하니까요.
디저트 종류로는 Black Sesame, Green Tea, Vanilla Ice cream 이렇게 있었고 셋다 맛있었는데 저는 검은깨 아이스크림이 젤 맛있었어요.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 맛집인 Yakiniku Gyuzou 뷔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추천해요. 소식좌가 아니라면 가격대비 음식의 질도 굉장히 좋고 종류도 백가지가 넘어서 충분히 만족할만한 시드니 야키니쿠 무한리필 뷔페인 것 같아요. 주말 저녁이면 예약필수고 꼭 현금 챙겨가셔서 할인받고 드세요.
↓ 시드니 크라운 호텔 뷔페 에피큐리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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