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페퍼런치 Pepper Lunch 가성비 좋은 시티맛집 철판요리 후기/ 구글평점 3.8

Pepper L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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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성비 좋은 페퍼런치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토핑이 올라간 철판 볶음밥을 먹을 수 있어서 점심때 종종 방문하는데요,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철판볶음밥을 먹으러 페퍼런치를 다녀왔습니다. 

 

 

Pepper Lunch Opening Hours 

 

월요일 - 수요일, 일요일 오전 11:00~오후 10:00
목요일 - 토요일 오전 11:00~오후 11:00

주소: Shop 10/537 George St, Sydney NSW 2000

 

시드니 페퍼런치 Pepper Lunch는 아시아 음식을 파는 일본 도쿄에서 시작된 철판 요리 식당입니다. 페퍼런치는 일본은 물론이고 현재 미국, 호주 그리고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에 프랜차이즈가 있어요. 

 

호주도 페퍼런치 Pepper Lunch 매장은 시드니 그리고 멜버른에 있는데 예전에는 시드니에만도 여러 군데 매장이 있었고 캔버라에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시드니에 조지 스트릿에 식당이 하나 있고 시티 이벤트 시네마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그리고 멜버른에 두 군데 매장이 있네요.

 

▶ 시드니 페퍼런치 Pepper Lunch Menu 메뉴 보기 ◀

Pepper Lunch Menu - National - Jun 2022

 

Premium Steak Tokusen Rib Eye Steak with Rice $28.90 + Egg $2

 

 페퍼런치 Pepper Lunch는 요리들이 철판에 Sizzling 지글지글 나오는 게 콘셉트이라서 모든 음식들이 다 이렇게 나온답니다. 세트 구성도 있고 메인에 추가 add on 할 수 있는 토핑옵션들도 많아요. 

 

신랑은 페퍼런치 Pepper Lunch에서 립아이 스테이크 밥과 계란추가 해서 $30.90을 시켰습니다.    

 

 페퍼런치 Pepper Lunch는 사이드도 양파링, 고구마튀김, 칩스 그리고 미소국등 시킬 수 있고 철판 위 토핑으로도 계란, 치즈, 양파, 김치 그리고 버섯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철판이라 튈 수 있어서 항상 이런 보호막? 같은 게 같이 나와요. 페퍼런치에서 고기는 여러 번 먹어봤지만 항상 맛있었어요. 철판이라 너무 오래 두면 고기가 질겨지지만 항상 그전에 다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이드 추가 안 해도 양이 정말 많아서 푸짐한 점심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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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i Beef With Cheese Pepper Rice $19.90

 

저는 소고기 김 치즈 볶음밥을 시켰어요. 페퍼런치 Pepper Lunch가 김치가 올라간 볶음밥이 맛있어요. 제가 시킨 이 소고기나 와규 페퍼라이스, 클래식 비프 라이스 추천해요. 김치는 2.30 내고 추가하면 되는데 위 사진에 제가 시킨 메뉴는 김치가 포함된 메뉴라서 따로 추가할 필요 없습니다. 

 

시드니 페퍼런치 Pepper Lunch는 소금, 후추 간이 좀 센 편이라 어느 요리든 후추향이 강해요 그래서 더 생각나는 맛입니다. 

처음에는 고기가 거의 생고기로 나오는데 철판이라 밥이랑 비비다 보면 고기가 익어가요 그래서 덜 퍽퍽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페퍼런치 Pepper Lunch 캔옥수수가 신의 한수같은게 볶음밥을 먹다 보면 톡톡 터지면서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샥샥 비벼서 먹으면 되는데 페퍼런치 Pepper Lunch 양념도 맛있고 김치볶음밥이랑 철판을 워낙 좋아하는 저로써는 시드니 페퍼런치 Pepper Lunch 점심먹으러 지금은 없어졌지만 채스우드 점을 진짜 자주 갔었던 것 같아요. 

 

시드니 페퍼런치 Pepper Lunch는 점심 할인도 많이 하고 워낙 가성비가 좋다 보니까 항상 사람도 많은 편입니다. 

 

또 베지테리안용 철판 볶음밥과 커리와 신랑이 먹은 것처럼 스테이크 요리들도 많으니 여러 취향 저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식당인 것 같아요. 

 

대부분 아시아 국가에는 다있는데 한국에 페퍼런치가 없어서 동남아 여행이나, 아시아 국가 가시면 가성비 좋은 페퍼런치 Pepper Lunch추천해요! 일본에서 먹는 페퍼런치는 더 맛있겠죠~?

 

호주 시드니 시티 맛집인 동양인이 안 좋아할 수 없는 가성비 좋은 철판 볶음밥 페퍼런치 Pepper Lunch 점심 방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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